단어 검색결과 (1~5 / 총 9건)

曺植 [cáozh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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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조식. 조선 시대 중기의 학자. 자는 건중, 호는 남명. 본은 창녕. 여러 차례 벼슬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 성리학을 연구하여 통달하고, 당시 이퇴계와 더불어 명망이 높았음. 『남명가』 『왕롱가』 『권선지로가』 따위 작품과 시조가 전함. 시호 문정 시문에 뛰어났음.

曺伸 [cáoshē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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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조신. 조선 시대 9대 성종 때의 문인. 자는 숙분, 호는 적암, 본은 창녕. 시에 능하고, 어학에도 능하여 사역원경에 발탁됨. 11대 중종의 명으로 김 안국과 더불어 『이륜행실도』를 편찬. 저서 『시고』 『수문쇄록』 등.

曺伟 [cáowě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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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조위. 조선 시대 9대 성종 때의 시인ㆍ학자. 자는 태허, 호는 매계. 본은 창녕. 성종 5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은 호조 참판에 이름. 성종 때의 중인 의침과 함께 두시를 한글로 번역 글씨를 잘 썼음. 시호는 문장. 저서 『매계집』.

曺倬 [cáozhu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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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조탁. 조선 시대 15대 광해군 때의 문신. 자는 대이, 호는 이양당ㆍ치재. 본은 창녕. 예조ㆍ호조ㆍ병조의 좌랑을 지내고 광해군 10년 공조 참판으로 이이첨 등과 폐모론을 주장. 영의정에 추증됨.

曺匡振 [cáokuāngzhè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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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조광진. 조선 시대 22대 정조 때의 명필 자는 정보, 호는 구눌ㆍ눌인 본은 용담 이 광사의 글씨를 배우고 만년에는 안 진경의 서체를 터득, 행ㆍ초서는 유 석암의 체를 따랐으며, 더욱이 손가락으로 예서를 묘하게 썼음 평양의 대동문ㆍ연광정은 그의 필적인 데 중국에까지 알려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