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검색결과 (1~5 / 총 7건)

颦 [pín]

(顰) 찡그릴 빈

1. 1.
   [동사][문어] 눈살〔미간〕을 찌푸리다.

效颦 [xiàopín]

1. 1.
   [동사] 효빈. 동시(東施)가 서시(西施)의 눈썹 찡그리는 것을 흉내내다. [옛날, 월(越)나라 미녀 서시(西施)가 속병이 있어 눈썹을 찡그리며 아픔을 참는 모습을 같은 마을의 추녀가 보고 아름답다고 여겨 따라 했다고 전해짐. 훗날 사람들이 이 추녀를 ‘동시(東施)’라 하며 비웃었음]
2. 2.
   [동사][비유] 거죽만 배워서 더욱 나쁜 결과를 초래하다. 객관적인 조건을 무시하고 무조건 모방하여 더 나쁜 결과에 이르다. 남의 결점을 장점인줄 알고 덩달아 흉내내서 더욱 나빠지다. 맥락도 모르고 덩달아 흉내내다.

颦蹙 [píncù]

1. 1.
   [동사][문어] 눈살〔미간〕을 찌푸리다. 상을 찡그리다.

东施效颦 [Dōngshīxiàopín]

1. 1.
   [성어] 동시(東施)가 서시(西施)의 눈썹 찡그리는 것을 흉내내다. 효빈(效顰). [옛날, 월(越)나라 미녀 서시(西施)가 속병이 있어 눈썹을 찡그리며 아픔을 참는 모습을 같은 마을의 추녀가 보고 아름답다고 여겨 따라 했다고 전해짐. 훗날 사람들이 이 추녀를 ‘동시(東施)’라 하며 비웃었음]
2. 2.
   [성어,비유] 거죽만 배워 더욱 나쁜 결과를 초래하다. 객관적인 조건을 무시하고 무조건 모방하여 더 나쁜 결과에 이르다. 남의 결점을 장점인 줄 알고 덩달아 흉내내서 더욱 나빠지다. ≒[邯郸学步(Hándānxuébù)]

西施颦目 [xīshīpínmù]

1. 1.
   [성어] 서시빈목. 월나라의 유명한 미인 서시가 눈을 찌푸린 것을 아름답게 본 못난 여자가 그 흉내를 내고다녀 더욱 싫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분수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남을 따라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